We used to pick up a twig and write things on sand with it when we were young. Fallen twig was enough to arouse children’s curiosity and we naturally had fun by drawing with a twig on sand. A twig ballpoint pen is designed based on an inspiration from the memory of childhood. It’s an item that you may feel analog emotion from childhood by writing memo with it. Main characteristics are that you can feel beauty of nature itself with its realistic feature and visual effect and usability get increased with its Ginkgo leaf-shape bookmark. Also it can be used as interior prop on the desk with its individually stood-up structure.
어릴 때 우리들은 나뭇가지를 주워 모래 위에 글을 적곤 하였습니다. 떨어진 나뭇가지는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주기에 충분했고 자연스럽게 나뭇가지로 모래 위에 그림을 그리며 놀았습니다. 나뭇가지볼펜은 어릴 적 추억에서 영감 받아 디자인 되었습니다. 메모를 통한 어릴 적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주요 특징으로는,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어 자연의 본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은행나뭇잎 모양의 책갈피가 있어 시각적인 효과 및 사용성이 확장됩니다. 또한, 독립적으로 서있는 구조로 되어있어 책상 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It has a design keeping natural material’s true characters as much as possible and adding minimum design to functional part. Its rough surface of a twig, looks like sticking on sand, and yellow Ginkgo leaf bookmark are focused to let you feel its each material’s beauty itself. By using high technology of 3D printing and 3D scan through reverse engineering, it has a design valuable to collect with its popularity and satisfying value of handmade which handicraft has at the same time.
자연의 소재가 가지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기능적인 부분에 최소한의 가공(디자인)을 가미한 디자인으로 모래 위에 꽂아놓은 듯한 형태의 거친 나뭇가지의 표면과 은행잎의 노란 책갈피는 각각의 물질적 미학 자체를 느낄 수 있도록 집중 하였습니다. 3D프린팅 및 3D스캔을 통한 역설계 등 하이테그한 기술력을 활용하여 수공예가 가지는 핸드메이드의 가치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대중성 있지만 소장 가치가 있는 디자인을 추구합니다.